신작 게임 '퀸스블레이드, 신규 필드 공개

일반입력 :2012/04/04 18:09    수정: 2012/04/04 18:40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둔 자체 개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신규 필드 바베리온과 중립사냥터 죽음의 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바베리온은 사막에 건설된 황폐한 공장 지역의 모습으로 인공 구조물과 함께 돌연변이 형태의 다양한 자연 구조물이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 죽음의 땅은 캐릭터의 성장과 자신이 속해있는 진영의 승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지역으로, 30레벨 이상의 이용자가 진입 가능한 사냥터다. 여기에 죽음의 땅은 호송 및 호위 퀘스트, 다양한 일일 퀘스트, 버프석 쟁탈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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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는 오는 16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테스트 신청자를 위해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게임코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퀸스플레이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