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의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자를 위해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게임용 마우스 및 키보드, 게임클럽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특히 게임에 참여해 17레벨 이후 퀘스트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을 경험하면 총 1천3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게임 캐시 등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레벨 이후 진영간의 전투를 통해 상대 캐릭터를 많이 제압하게 되면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게임 내에 존재하는 ‘엘카나 클럽’을 이용하면 피자 쿠폰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테스트 참여 후기를 작성하면 게임용 마우스 및 키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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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블레이드는 양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전투를 펼쳐나가는 MMORPG다.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화해 화려한 전투를 펼쳐나가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 게임은 다양한 전투를 지원하는 전장 시스템과 지역 소유권을 획득하기 위한 필드스팟 시스템, 탑승장비와 펫 시스템, 기타 다양한 편의시스템 등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