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개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자 중 당첨된 1만 명과 지난 1차 테스트 신청자 5만 7천여명 전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7일간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9시간씩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4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신규 신규 필드, 분쟁 지역인 중립사냥터, 2종의 인스턴스 던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호송, 호위 퀘스트 및 일일퀘스트,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외형이식 시스템, 이미지 퍼즐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이브플렉스의 두 번째 개발작인 퀸스블레이드는 양 진영으로 나뉘어진 게임 구조 아래 모든 캐릭터가 여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테스트 기간 동안 35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 중 2명을 추첨해 DSLR 카메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게임 내에서 3개의 던전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총 10명에게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