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2종이 언리얼 엔진 3를 활용해 개발된다.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와 언리얼 엔진 3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는 스마일게이트의 신규 게임은 ‘프로젝트 T’ 와 ‘프로젝트 M’ 두 편이다. 프로젝트 T는 블록버스터 액션 MMORPG이며 프로젝트 M은 차세대 FPS를 표방한다.
관련기사
- 스마일게이트, 북미 게임사 ‘지포박스’ 인수2012.04.24
- [게임테크] 모바일게임, 공짜 엔진으로 개발한다2012.04.24
- [게임테크]“모바일SNG, 언리얼3로 개발하면…”2012.04.24
- [게임테크]로드 퍼거슨 "기어즈오브워 후속작은..."2012.04.24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에 체계적인 기술지원프로그램 외에도 에픽게임스 본사 마케팅팀과 협력을 통한 공동 홍보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동시접속자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를 개발한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