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가 출시한 다중 플랫폼 신작 게임 매스이펙트3이 출시 한 달 만에 130만 장 판매에 성공하면서 체면을 살렸다.
15일 미국 게임스팟은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 PC용으로 나온 매스이펙트3이 북미에서 한 달 만에 130만장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바이오웨어가 개발하고 EA가 유통을 맡은 이 게임은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뛰어난 그래픽과 영화 못지않은 연출로 사랑을 받은 매스이펙트 3부작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관련기사
- 눈 가리고 아웅?…재난망 구축 논란 ‘여전’2012.04.15
- 페이스북 앱 프라이버시 논란 '일파만파'2012.04.15
- 6개월 내 THQ는 망할 것…T2 대표 발언 논란2012.04.15
- 양준혁=장남식?…게임 초상권 논란2012.04.15
하지만 결말에 대한 논란과 함께 유료 DLC가 엔딩에 영향을 준다는 점 등으로 인해 출시 이후 줄곧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다.
그러나 북미에서 한 달 내 130만 장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