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라뱃길서도 와이파이 쓰세요”

일반입력 :2012/04/08 13:36    수정: 2012/04/08 15:31

정윤희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경인 아라뱃길’의 주요 관람시설에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레 와이파이존 (Wi-Fi Zone) 구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은 한강(서울시 강서구)과 서해(인천시 서구)를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다. 총 길이는 18km에 이른다.

와이파이가 이용 가능한 곳은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조성된 8개의 친수공간인 ‘수향8경’을 비롯한 파크웨이 경관 도로 주변, 여객터미널, 사천공원, 억새군락지 등이다. 총 48개의 와이파이 AP가 시설 곳곳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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