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1분기 영업익 5조8천억원..."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었다.

6일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1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 45조원 , 영업이익 5조8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9.4% 증가한 사상 최대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1.7%, 영업이익 96.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