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RPG(역할수행게임) 중 하나인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판타지13-2의 주인공들이 이번에는 실제 패션화보 모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스퀘어에닉스 맴버십 블로그 페이지에 따르면 세계적인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에 파이널판타지13-2의 주요 캐릭터인 라이트닝, 삿즈, 호프, 노엘 등이 패션화보를 찍었다.
1994년 영국에서 창간된 이후 전 세계에 출간되고 있는 남성 전문 패션잡지이다. 이번 제휴는 프라다와 스퀘어에닉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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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가 제공한 봄/여름 패션은 현실을 떠난 세계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시각적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콘솔 게임과 선도적인 패션 브랜드의 만남으로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선공개된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