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을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의 디자인을 맡은 야스하라 히로카즈 디렉터가 닌텐도에 입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닉과 잭&덱스터, 언챠티드 등의 게임 디자이너에 참여했던 개발자 야스하라 히로카즈가 닌텐도의 자회사 닌텐도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에 입사했다.
1988년 세가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그는 소닉과 헤지혹 등 세가의 대표 캐릭터를 창조한 것을 물론 개발사 너티독의 주요 타이틀에 참가해 명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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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하라 히로카즈의 닌텐도 입사는 지난 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의 프로필을 변경, 닌텐도에 입사한 것을 알렸다.
그가 직접 담당하게 될 프로젝트나 게임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