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 프라이즈 파이트 프로그램에서 현재 전 세계 휴대용 게임기의 쌍벽을 이루는 소니와 닌텐도의 ‘PS비타’ 대 ‘3DS’의 대결을 펼쳤다. 세 명의 심사위원이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평균을 냈으며, 디자인, 성능, 조작과 UI 등 총 다섯 개의 항목으로 진행했다.
씨넷 TV는 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액정 및 듀얼 아날로그 스틱, 뒷면 터치패드 등을 탑재하고 있는 소니 PS비타에 높은 평가를 내렸으며, 소니 PS비타의 5개 종목 완승으로 승부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