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 개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부근 대치동 본사 2층에 직영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서비스 센터는 일본 본사에서 교육을 이수한 기사가 직접 카메라 사용자를 응대한다. 이에 따라 후지필름이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X 시리즈 모든 기종을 직영 센터에서 수리 및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직영 서비스 센터에는 제품 수리 및 상담뿐 아니라 후지필름 국내 신설 법인이 출시한 모든 카메라 기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이존’을 갖췄다.

후지필름 서비스 센터 업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 만족도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