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 게임 ‘미즈 나오미 퍼즐(Ms. NAOMI's Puzzle)’을 PC웹과 스마트폰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2개 이상의 같은 색 퍼즐을 맞춰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최대한 많은 퍼즐을 한번에 없애고 연속으로 퍼즐 맞추기에 성공해 콤보를 얻으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전체 이용자 중 점수가 높은 100명의 순위를 제공하는 랭킹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버전이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미즈 나오미 퍼즐은 페이스북과 스마트폰의 연동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의 재미를 한 차원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소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현재 페이스북과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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