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10+7계명으로 지켜라"

일반입력 :2012/03/28 11:16

김희연 기자

계도기간 종료를 앞둔 개인정보보호법에 대비하기 위해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10+7계명’을 28일 발표했다.

350만 개인정보 처리자에게 적용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은 오는 30일 계도기간 종료 이 후에는 법을 준수하지 않는 업체는 형사 처벌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여전히 사업자들은 실질적으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기존 ‘행정안전부 사업자 개인정보보호 10가지 원칙’에 기술적 보호조치 및 관리적 보호조치 내용을 제시했다. 법 자체에 어려움을 느낀 중소사업자들에게 신속히 처리할 핵심 사안들을 설명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제시하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보호 수칙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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