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게임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캡콤의 오노 요시노리 PD가 과로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캡콤 오피셜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크로스 철권(이하 스파X철권)의 오노 PD가 아시아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이후 쓰러져 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무리할 정도로 스파X철권의 홍보를 위해 1년 가까이 전 세계 투어를 감행 중에 있었다. 일부 팬들은 너무 과혹한 스케줄을 잡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할 정도였다.

입원 후 오노 PD는 현재 몸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빠르면 이번 주부터 다시 출근해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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