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FC서울, 공동 프로모션 실시

일반입력 :2012/03/16 18:16    수정: 2012/03/16 18:17

JCE(대표 송인수)는 K리그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제휴를 맺고 자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지난 시즌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 양 측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대표적 오프라인 이벤트로는 ‘프리스타일 풋볼 체험관’이 마련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부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관은 경기 시작 전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게임 속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따로 운영 될 예정이다. 이는 모처럼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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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JCE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이벤트 ‘첫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에선 이용자 중 50명을 선발해 오는 18일 열리는 서울과 대전 경기의 관람권을 증정한다.

JCE 측은 “‘프리스타일 풋볼’이 서울과 올해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2012년 시즌 내내 서울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함께 열심히 달리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