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 레벨 봉인이 풀린다.
JCE(대표 송인수)는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한 인기 장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만렙확장 및 소녀시대 3차 캐릭터 공개를 포함한 파격적인 '에볼루션 업데이트 1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50으로 확장 ▲고레벨 코치카드 및 새로운 업적, 칭호 추가 ▲소녀시대 3차 캐릭터 업데이트 ▲TOT리그 리뉴얼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내용들로 채워졌다.
레벨 봉인이 풀리면서 포지션별 특정 능력치가 함께 상승되는 혜택도 주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레벨 4~5 등급의 고레벨 카드도 추가된다. 이 카드는 기존의 레벨3 코치카드의 조합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고레벨의 상징인 새로운 업적과 칭호도 새롭게 부여돼 이용자들의 도전정신을 크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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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아이템 선물꾸러미를 증정한다는 내용이다.
JCE의 서원정 사업부장(프리스타일 부문)은 오랫동안 프리스타일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오랫동안 함께한 이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진화하는 프리스타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