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트로이’에 위탁판매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사항도 공개했다.
위탁판매 시스템이란 기존의 개인상점을 개선해 캐릭터가 아닌 대리 판매 상점을 개설,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편의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쟁 및 사냥을 하면서도 아이템 판매가 가능해진 셈. 회사측은 이용자 편의성은 물론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 활성화와 쉬운 접근을 위해 특별히 4주간 1드라의 수수료를 적용키로 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2/03/15/av1C8OE1o1Df8CRxROEF.jpg)
이와 함께 오는 22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해당 업데이트에선 기존 60레벨에서 80레벨로 레벨이 확장되며 신규 전장을 비롯한 신규 필드지역 2곳과 던전지역 6곳이 각 진영별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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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도 대거 추가되며 더욱 강한 성능과 독특한 비주얼을 가진 신규 영웅등급의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회사측은 알트원게임즈 회원 가입 후 30레벨 달성 및 플레이 30시간의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 파리바게뜨 상품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