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은 14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홍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홍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소를 거쳐 KT연구소장, KT종합기술원 기술전략 실장, KT종합기술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기업형 통신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KT파워텔을 더욱 발전시키고 특화 시키는 데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KT파워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흑자 기업으로서의 연속성 기반조성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KT파워텔은 지난달 1일자로 신임 경영기획부문장(전무)에 엄주욱 KT기업고객부문 서울북부법인 사업단장을 영입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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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욱 전무는 KT파워텔의 사업기회 발굴과 가입자 확충 및 지속적 흑자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주요 기획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엄 전무는 “기업형 이동통신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KT파워텔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