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에서 개발 중인 콘솔 게임용 격투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5’에 신 캐릭터로 ‘버추어파이터’의 주인공 아키라가 등장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PS3)로 개발되고 있는 격투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5에 세가의 유명 캐릭터 아키라가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드오어얼라이브 시리즈는 미소녀 캐릭터들과 반격을 활용한 공방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시리즈의 인기 덕분에 영화로도 제작됐다.
신작 데드오어얼라이브5는 전작보다 한층 개선돼 그래픽과 좀 더 쉽게 변경된 공방, 그리고 스테이지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추가돼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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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 유키는 세가의 3D 격투 게임 버추어파이터 시리즈에 등장한 인기 캐릭터다. 특히 강력한 공중 콤보와 함께 반격기 등을 고루 갖춰 만능형 캐릭터로 불리기도 한다. 덕분에 고수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9월 경 출시된다. 국내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