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니코리아는 성실한 통관 업무 수행으로 관세 행정 발전에 공헌,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https://image.zdnet.co.kr/2011/11/21/sh2Clhfq7E1uucBn7kem.jpg)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코리아가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통관 업무를 비롯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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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2010년 회계연도 기준 1조 4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주요 사업 분야는 TV, 노트북, 카메라 등의 가전과 방송장비 및 전문장비, 전자부품 등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소니 본사 제품과 기술을 국내 소비자와 기업 고객에게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국내 환경 문제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청소년 환경 볼런티어 '초록천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