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5일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니코리아는 성실한 통관 업무 수행으로 관세 행정 발전에 공헌, 국가 재정 수입 확보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코리아가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통관 업무를 비롯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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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2010년 회계연도 기준 1조 4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주요 사업 분야는 TV, 노트북, 카메라 등의 가전과 방송장비 및 전문장비, 전자부품 등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소니 본사 제품과 기술을 국내 소비자와 기업 고객에게 소개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국내 환경 문제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청소년 환경 볼런티어 '초록천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