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시스템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540억원으로 전년대비 55.5%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117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코원시스템은 멀티미디어 기기 시장 규모가 축소되고 신제품 출시 지연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MP3 플레이어, PMP, 차량용 블랙박스,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 신제품 출시 및 SNS 애플리케이션 사업으로 매출 및 순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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