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아이엠, 인텔 울트라북 홍보차 방한

일반입력 :2012/02/28 16:47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미국 유명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이 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 일환으로 방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텔의 혁신 이사로 활동중인 윌아이엠은 전세계 12개 도시를 방문한 후, 각 도시마다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도시에 어울리는 곡을 만들 계획이다. 이는 1년에 걸친 대형 프로젝트로, 모든 작업을 울트라북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윌아이엠은 멕시코시티에 이어 서울에 두번째로 방문했으며, 도시마다 현지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국내서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2NE1과 프로듀서 테디와 공동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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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주제로 만들어진 곡은 인텔의 울트라북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올라갈 예정이며, 1만회에 한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인텔 관계자는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울트라북의 혁신성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