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게임 ‘아쿠아 스토리’의 스크린샷과 소개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쿠아 스토리는 PC용 웹서비스를 통해 이미 2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인기 소셜게임. 스마트폰 버전에는 PC 버전의 물고기 5단계 진화 시스템 등이 그대로 구현됐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기능성 아이템 등이 추가돼 재미를 더했단 설명이다.
이 게임은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구글 부스에서 공개됐다.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먼저 제작돼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측은 “선데이토즈의 개발력과 운영력이 컴투스가 다년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가 만나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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