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골수팬들도 인정하는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플레이스테이션3(PS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용 MLB 12:더쇼(MLB 12 The Show)가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LB 12:더쇼의 북미 출시일이 다음달 6일로 확정됐으며, 국내 정식 출시는 최대한 북미 출시일에 맞춰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MLB 12:더쇼는 실제 야구를 보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과 선수들의 사실적인 움직임, 그리고 경기 중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완벽하게 구현한 게임성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PS비타로도 함께 개발돼 눈길을 끈다. PS비타 버전과 PS3 버전은 세이브 파일 호환 기능이 존재 양 기종을 연동해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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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북미 출시일은 다음 달 6일로 확정됐다. 국내에서는 나오지 않을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버전까지 총 3개의 플랫폼으로 나온다. 국내는 PS3와 PS비타 버전만 나오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하지만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의 관계자는 “가능하면 북미 출시일에 맞춰 국내도 정식 출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일정이 완전히 확정되면 자료나 공지로 빨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