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가 네이버 게임 서비스 ‘플레이넷’과 계약을 체결하고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편하게 워렌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워렌전기는 다수의 지역을 정복할 수 있는 전쟁 콘텐츠와 도우미 용병을 활용한 캐릭터 육성 시스템, 자동 이동 등의 편의성 기능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게임은 MMORPG 장르의 모든 게임 요소를 이용자의 입맛에 맞게 잘 융합해 호평을 얻었다. 그래픽, 전투 액션성. 편의성 시스템 등이 게임 내 잘 융합될 수 있도록 한 것. 워렌전기가 여타 대작 게임과 흡사해 무색향이 난다는 평가도 있으나 오히려 이용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플레이넷 서비스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규전 및 섬멸전에 1회 이상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티타니아 요정, 님프 요정, 스킬 초기화 스크롤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 인기작 '워렌전기', 길드와 용병 기능 추가2012.02.14
- 어른게임 워렌전기, 챕터3로 일낸다2012.02.14
- 어른게이머 '워렌전기'로 몰린 까닭은?2012.02.14
- 승승장구 ‘워렌전기’ 동접 3만 명 돌파2012.02.14
알트원 사업2팀 김재헌 팀장은 “폭 넓은 이용자 층을 가진 네이버 플레이넷과의 채널링 계약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네이버 플레이넷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여 보다 다양한 혜택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플레이넷 '워렌전기'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