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조원균, 이하 F5)는 BIG-IP 제품군에 네트워크 방화벽 기능을 보강했다고 13일 밝혔다.
보안 테스크 기관인 ICSA랩으로부터 네트워크 방화벽으로 인정받은 F5의 BIG-IP 솔루션은 방대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고객들의 웹사이트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은 네트워크 방화벽,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어플라이언스, DNS 어플라이언스,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본 ADC 등 포인트 제품들과 서로 아우러져 있었다. 포인트 제품을 기반으로 한 보안 설계는 복잡성을 증가시키며, 네트워크 지연과 실패를 유발한다.
BIG-IP 솔루션은 기존의 네트워크 방화벽대비 하드웨어와 운영 비용을 최대 50% 절감하며, 30개 이상의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계층 DDoS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포괄적인 탐지 서비스를 수행한다. 윈도 노출을 줄이면서 아직 존재하지 않는 패치에 대한 새로운 보안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며, 악성 사이버 공격에 의해 야기되는 수입 손실과 기업의 신뢰성 손상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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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IP 버전 11.1 플랫폼은DNS 서버뿐만 아니라, 확장 가능한 웹 액세스 관리 역량, 단일의 로그온 서비스들에 대해 향상된 보호를 제공한다. 고객으로 하여금 선도적인 취약성 스캐닝 도구로부터 제공되는 콘텍스트를 사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보안 정책을 구현 한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은 “F5는 오늘날 지능적인 보안 위협으로부터 웹사이트와 DNS 서비스를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완전히 새롭고 더욱 지능적인 접근을 했다”라며 “가장 큰 이점은 기존의 방화벽과 비교해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