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북 체험기 행사 개최

일반입력 :2012/02/13 11:04    수정: 2012/02/13 11:08

LG전자(대표 구본준)가 3월말까지 각계 유명인사가 사용한 자사 울트라북 체험기를 담은 '대세가 전하는 9가지 이야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LG전자의 엑스노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체험기는 가수 은지원씨가 올렸다. 그는 속도가 정말 빠르다, 눈 한번 깜빡 하면 켜진다고 전했다.

LG전자는 3월 말까지 프로게이머, IT업계 CEO,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의 체험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체험기에 대한 감상평을 올리는 105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 마우스 스캐너,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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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9.9초 현장 검증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LG 베스트샵을 방문, LG 울트라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엑스노트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매일 9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LG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최소 7.7mm 두께에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SSD를 갖춘 고성능 노트북으로 9.9초만에 부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9만~26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