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썬더스 경기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8일 갤럭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유를 11일 썬더스 홈 경기에 초청, 퍼포먼스 시투와 미니 콘서트를 여는 '갤럭시노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구장에 썬더스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이 동원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유 친필사인이 담긴 갤럭시노트와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기존 최다 관중 관람 인원 기록은 난해 10월 16일 홈 개막전에서 세운 8천286명이다.
삼성전자는 아이유 초청행사 이외에 최다 관중 달성을 기원하는 티켓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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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위치한 삼성전자 갤럭시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노트의 S펜을 활용한 'S슛을 쏴라!' 농구게임 이벤트를 실시, 게임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11일 경기티켓을 증정한다. 서울·경기 지역 삼성모바일샵에 방문해 모바일샵 멤버십에 가입하할 경우도 당일 경기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유와 함께하는 ‘갤럭시노트 데이’ 이벤트는 경기와 공연 관람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