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의 기능을 십분 활용한 캐리커처 체험 마케팅을 전개한다.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 홈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 앞에서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캐리커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벤트에서는 유명 웹툰 '패션왕'의 김희민 작가가 농구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 캐리커처를 그리고 휴대폰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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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28일부터 3월31일까지 전국 삼성 딜라이트, 삼성 디지털프라자, 갤럭시존, 백화점 등에서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캐리커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내달 11일에는 코엑스 갤럭시존에서 갤럭시 노트로 캐리커처 그리기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해 스마트기기가 제공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