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코리아, 28일 IT관리 최적화 세미나

일반입력 :2012/02/06 15:52    수정: 2012/02/06 15:54

개인용 스마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브링유어오운디바이스(BYOD)시대를 맞아 IT 관리자들은 안정적인 IT 인프라 운용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 문제가 될만한 요인들을 모니터링해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요구가 높아간다.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업체 카세야코리아(대표 이인구)는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서 국내 IT관리자들을 대상으로 IT인프라 관리 최적화 방법을 제시하는 ‘2012 봄, 카세야 코리아 고객 세미나’를 연다. 무료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크우드 호텔, 프리미어룸에서 진행된다. 카세야코리아 행사 등록 사이트(http://image.btlmarketing.kr/kaseya/20120228_seminar/eDM_1st.html)을 통해 참가신청과 세부내용 확인을 할 수 있다.

카세야코리아는 이와 관련해 기업들이 자동화된 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8가지 관리요령을 6일 공개했다. ▲오는 2014년 4월 끝나는 윈도XP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응해 윈도7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실행하고 ▲위협요인을 줄이기 위해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대응정책을 세우고 ▲ 기업 안팎 IT인프라 관리방법을 표준화하고 ▲외근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사내IT인프라에 끊김없이 접속케 하고 ▲MS 패치나 자바, 플래시, 어도비리더 등 최신버전 유지 ▲주기적으로 온라인 백업, 복구 ▲여러 운용체계(OS)를 통합 관리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으로 업무 단순화, 이렇게 제시됐다.

이인구 카세야코리아 지사장은 “관리자는 IT 인프라를 통합관리하고 위협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동시에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아야만 한다”라고 말하고, “자동화된 IT 관리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면 운용 비용과 관리 시간을 절감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최적의 IT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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