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작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를 바쁘게 보낼 캡콤이 새로운 리메이크 타이틀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캡콤에 따르면 기존 플레이스테이션2(PS2) 및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으로 출시됐던 액션 게임 ‘전국바사라’ 시리즈를 플레이스테이션3(PS3)로 이식한다고 발표했다.
전국바사라 시리즈는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다테 마사무네와 사나다 유키무라 등 유명 무장들의 일화를 스타일리시한 그림체와 액션으로 표현한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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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됐으며, 최근 ‘전국바사라3: 연’이 PS3로 출시돼 큰 화제를 모았다. 리메이크 되는 게임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기존 출시작 중 하위 기종으로 나온 다수의 게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픽과 트로피 요소 등이 추가되며, 드라마 영상을 탑재해 볼거리를 늘렸다. 이 타이틀의 출시는 올해 여름 경이며, 국내 정식 출시는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