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 히트작 ‘홈런배틀2’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U+ 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모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스마트폰으로 혼자 즐기거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의 이용자들과 홈런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앞서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돼 일본, 대만 등에서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 T스토어 유료게임 인기순위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컴투스측은 “홈런배틀2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기 때문에 국내 오픈마켓 3사에서 역시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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