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디펜스게임 ‘타워디펜스’를 티스토어, 올레마켓, U+ 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모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타워디펜스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 영국·스웨덴·오스트리아·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전체 유료 앱1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각각 특수한 공격력을 갖는 9개 타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공격력을 강화하는 스토리가 돋보인다. 캠페인모드와 챌린지모드, 4종의 스페셜 무기들이 재미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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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달 31일까지 이 게임을 내려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영화 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마켓을 통해 할인된 가격인 1천원에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