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다운로드, 글로벌 네트워크 대전 3억건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홈런배틀3D’ 후속작이 국내 오픈마켓에 출격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스포츠게임 ‘홈런배틀2’를 국내 오픈마켓인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뒤, 전작보다 그래픽과 타격감을 더욱 강화해 홈런대결의 묘미를 극대화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4인 네트워크 대전, 신규 미션모드와 채팅기능 등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새로운 경기장과 캐릭터, 다양한 장비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도 대폭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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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선 출시 하루 만에 게임 카테고리 최고 매출1위(Top Grossing)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내달 8일까지 게임을 내려받고 컴투스 허브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캐시아이템 300스타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