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신세계 I&C, 위변조방지 솔루션 총판 계약

일반입력 :2012/01/18 18:13

김희연 기자

SGA(대표 은유진)는 신세계 I&C(대표 윤수원)와 자사 위변조방지 솔루션인 ‘SGA-CF' 총판 계약을 맺고 영업을 적극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SGA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전자문서 설계와 마케팅 등 신세계 I&C의 시스템통합(SI)사업 적극 협력은 물론 다양한 영업 채널 확보해 매출신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판 계약을 체결한 위변조방시 솔루션 ‘SGA-CF’는 인터넷을 통한 각종 증명서 발급 시 위변조방지 마크 및 복사방지 마크 기술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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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전자문서 열람 및 발급시 공인인증(PKI) 기반 전자서명 검증 기술 특허와 행정안전부 민원24 사이트 같은 공공기관 및 일부 보험가입증명에도 적용됐다.

은유진 SGA 대표는 “신세계 I&C와의 총판 계약 체결로 영업 채널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당사가 추진하는 공공 분야 페이퍼리스 보안솔루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근 금융위원회가 배포한 모바일 보험청약 가이드라인과 같이 전자서명 위변조 방지 대책 마련이 의무화돼 안정적인 판로 확대로 매출 신장의 새로운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