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유명 애니메이션 5편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X박스360용 동작인식게임 키넥트 신작 게임 ‘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가 3월 경 출시된다.
전 세계 약 1천8백만 대가 팔린 키넥트를 사용해 온 몸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는 이용자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퍼즐을 풀고 각종 액션을 펼치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카, 토이 스토리, 미스터 인크레더블, 업, 라따뚜이 등 5편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 들어 있으며, 각각 애니메이션 상황에 맞는 미니 게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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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라따뚜이의 주인공이 돼 재료를 구해 요리를 하거나 토이 스토리의 버즈가 돼 멋지게 하늘을 나는 등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온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
키넥트 러시: 디즈니/픽사 어드벤처는 3월22일 일본 및 외국 출시를 준비 중이다. 국내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