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신작 FNO, 첫 주말 동접 3만 명 달성

일반입력 :2012/01/09 14:24    수정: 2012/01/09 14:27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공개 서비스 개시 첫 주말에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FNO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3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청소년 카테고리 1위, 게임 카테고리 7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검색률을 보이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FNO는 공개서비스 첫날부터 폭발적인 접속으로 인해 10분 만에 동시접속 1만을 돌파했고 이후 꾸준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라비티 한국사업부 사업2팀 손병선 팀장은 “서비스 시작부터 FNO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완벽한 게임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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