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네버랜드 “이상無”…서비스 진행할 것

일반입력 :2012/01/06 15:30    수정: 2012/01/06 15:30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가 공개서비스 첫날 신규서버를 증설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를 개시한 FNO는 첫날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접속이 이어졌고, 10분 만에 동시 접속자 1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라비티는 이에 따라 신규 서버 2대를 추가했다. 현재 FNO의 서버는 추가된 2대를 합쳐 총 4대가 됐다.

또한 FNO는 20레벨이 된 후에도 FNO가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이용자의 숫자가 1천 명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고 공지했으나 첫 날 5천 명을 넘겨 예정대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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