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웹게임 ‘로마전쟁’ 서비스 실시

일반입력 :2011/08/10 12:50    수정: 2011/08/10 12:50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와 채널링 계약을 맺고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로마전쟁’을 게임포털 ‘지앤조이(GnJOY)’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웹게임 ‘로마전쟁’은 그라비티 자사 게임포털 ‘지앤조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채널링 게임으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하여 회원간에 커뮤니티인 ‘연맹’을 창설하고 황무지를 개척해 도시를 지으면서 세력과 자원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내용이다.

특히 나만의 전략을 세워 상대편의 성지를 점령하는 과정은 로마전쟁의 가장 큰 재미로 과거 로마제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하고 시장 내 공급과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원 가격이 달라지는 경제활동을 통해 이용자 간의 커뮤니티를 강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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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게임플레이 방식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전투장면, 군대양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양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무장했다.

이와함께 그라비티는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LED TV, 아이패드2, 영화예매권,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