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대원CTS(대표 정명천)와 총판 계약을 체결, 국내 영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콘트롤러(ADC), 웹방화벽, 보안스위치 등을 판매하는 파이오링크는 최근 좀비PC 방지를 위한 액세스네트워크 보안과 차세대 ADC의 저변 확대를 위해 대원CTS를 신규 총판으로 영입했다.
대원CTS는 총판 체결을 통해 기존 컨슈머IT 제품에서 커머셜IT 사업으로 확장, 전국 4천개 이상 채널망을 통해 NI사업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영업 인프라를 잘 갖춘 대원CTS를 통해 채널 비즈니스와 마케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존 파트너사와 시너지 효과를 통한 제품 판로 및 기술지원에 대한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파이오링크, 日 NESIC와 파트너십 체결2011.12.28
- 파이오링크 "가상화 ADC로 200억 매출 달성"2011.12.28
- 파이오링크, '무료 웹 보안 컨설팅' 이벤트2011.12.28
- 파이오링크, KTDS와 전략 사업 협약 체결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