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림 방지용 마우스 패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日샨코가 개발한 USB 마우스 패드가 그 주인공.
샨코는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온 유명 회사다. 이번에 내놓은 UBS 고양이 마우스 패드는 추운 겨울 손시림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고양이가 손을 삼키는 것을 연상시킨 이 제품은 PC 등의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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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격은 1980엔(한화 약 3만원원)이다. 발열판은 제품 안쪽 위에 위치해있으며, ON/OFF 전원스위치도 있다. 제품의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처리가 됐다.
이 제품에 대해 일본 이용자는 귀엽게 생겼다 왼손은 추운 상태냐 마우스가 발열되는 제품이 더 좋다 청소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