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해가 되면 사주와 토정비결의 인기가 높아진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예외는 아니다.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연말을 맞이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여성포털 이지데이(대표 이인경)는 내년 애정운에 대해 궁금해 하는 여성들을 위해 ‘오늘의 애정운’ 앱을 새로 출시했다.
해당 앱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로점으로 구성됐다. 이지데이는 총 78장의 타로 카드를 통해 직접 타로리더에게 전해 듣는 듯한 풍부하고 상세한 해석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꼼꼼한 오늘의 애정운 풀이와 함께 싱글, 짝사랑, 커플 상활별 맞춤팁이 매일 ‘오늘의 애정운’ 항목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유료서비스로는 솔로라면 ‘솔로탈출 애정운’, 현재 연인과의 해피엔딩을 위한 ‘현재 연인과의 애정운’, 옛 애인과의 재결합을 원할 땐 ‘과거연인과의 애정운’, 속궁합이 궁금할 경우 ‘오늘의 섹스 궁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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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데이 관계자는 “운세 중에서도 애정운만을 중점으로 다루는 ‘오늘의 애정운’은 기존의 운세서비스와는 달리 델로스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타로카드 점”이라며 “애정에 대한 고민해결, 나의 반쪽을 찾는 앞으로의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애정운’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내년 1월부터 서비스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