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소상공인들이 선정하는 통신서비스 부문 최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KT(대표 이석채)는 9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대표 김경배) 주관으로 진행된 소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상공인 최우수기업 동반성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는 그동안 중소상공인을 위해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11/12/11/ZmDZoR31No3bOUH0gMPt.jpg)
이날 시상식에서 KT 서유열 사장은 “급변하는 IT의 흐름에 맞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경쟁력을 갖추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향후 현장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IT의 혜택을 사업 경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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