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가 최대 1천210만 화소를 지원할 전망이다. 아이폰4S나 갤럭시S2의 경우 현재 800만 화소 카메라 수준이다.
5일 씨넷아시아는 일본 전자제품업체 샤프가 직경 5.47mm 크기의 카메라 센서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동급 화소 중 가장 작은 크기로, 모바일 제품 내장형으로 개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카메라 센서는 1080p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이미지 안정화를 위해 렌즈를 좌우로 평행이동 하는 기술을 지원한다.
다만 아직가지 해당 모듈을 구매해 제품에 직접 적용한 업체가 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외신은 가까운 미래에 몇몇 스마트폰에서 해당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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