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권준모)은 지난 1일 일본 앱스토어에 첫 선을 보인 ‘에픽하츠’가 출시 첫날 게임 전체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에픽하츠는 지난 6월에도 한국 앱스토어 출시된지 하루 만에 전체 유료 다운로드 1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게임은 현재 앱스토어 외 국내 안드로이드 3사에서 모두 서비스되고 있다.
해당 게임은 ▲스마트폰 최적의 UI ▲짜릿한 액션 타격감 ▲3명의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무기와 전투 패턴 ▲500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맵 등이 주된 특징이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이사는 “일본에서의 성과로 우리의 게임성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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