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컨설팅(대표 김인수)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와 지난 2일 IT솔루션에 기반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에 따라 각사가 보유한 IT기술과 글로벌 선진사례, 구축방법론으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혁신’,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전사콘텐츠관리(ECM) 체계 도입’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왕영호 삼정KPMG컨설팅 부대표는 “고객기업이 최첨단 IT기술 기반의 새로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양사가 최대한 협력하여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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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정KPMG는 전략, 프로세스, IT 등 분야별 전문컨설턴트 670여명이 기업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진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서비스담당 전무도 “이번 제휴는 고객에게 총체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인 상호 보완적 협력으로서 기업 고객에게 제공되는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