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안드로이드와 iOS 통합 100만 다운로드수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18일 티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이달 18일 앱스토어에 출시돼 이용자 접점을 늘렸다. 해당 마켓 모두 출시 직후 무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달성하고 줄곧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불과 서비스 한달 남짓한 기간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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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채유라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런앤히트가 우수한 게임성은 물론 대중적인 측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2011년 선수 로스터도 곧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런앤히트는 또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천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