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대행 정욱)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런앤히트’의 홍보모델로 날쌘돌이 이용규 선수를 기용했다고 7일 발표했다.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획득, 실제 선수 이미지와 공식 기록의 능력치를 적용해 몰입감을 한층 더 강화한 스마트폰 야구 게임. 6개의 게임 모드와 2.5D 그래픽 뷰 시스템, 공의 움직임을 쫓아가는 카메라 움직임 등을 구현한 것이 주된 특징이다.
한게임 관계자는 “이용규 선수의 날렵한 도루와 예리한 타격감 등이 게임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런앤히트는 10월 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티징사이트가 개설된 상태며 이를 통해 이용규 선수가 출연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한게임은 게임 론칭을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한 출시알림 서비스를 마련하고 이용규 친필사인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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