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이하 안랩)는 최근 국내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권치중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권 신임 부사장에 영입으로 김홍선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도약과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권 신임 부사장은 V3 및 트러스가드 제품군과 보안 컨설팅, 보안관제 서비스 국내 마케팅 및 영업, 기술지원등의 국내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권 신임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8년 간 한국IBM, 다우기술, SGI 코리아, BEA시스템즈 등 유수의 IT 기업에서 영업 및 관리 능력을 펼쳐왔다.
관련기사
- 안랩, 해외IT 관계자 연이어 판교사옥 방문2011.11.25
- 안랩, 일본 모바일 보안 시장 출격2011.11.25
- 안철수 통큰 기부에 안랩 직원들 반응은?2011.11.25
- '안철수 효과'에 안랩 또 상한가...기부액도 늘어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