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마리오, 고향에서 밀리언 달성

일반입력 :2011/11/22 09:34    수정: 2011/11/22 09:56

김동현

일본에서 Wii용 액션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2’가 100만장 판매에 성공하면서 당당하게 밀리언 셀러 타이틀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2가 일본 내에서 100만장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는 출시 1년 반만에 거둔 쾌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의 간판 캐릭터이자 전 세계에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오가 등장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슈퍼 마리오 갤럭시2는 전작보다 한층 나아진 그래픽과 다양한 퍼즐요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액션성으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산 게임이다.

일본 내 100만장 판매 돌파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시리즈 중에는 최소다. 전작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일본 내에서 약 87만장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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